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은 4일 관내 397~4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97번 확진자는 청룡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강남 대우디오빌 방문으로 추정된다.
398번 확진자는 미성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396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99번 확진자는 서원동에 사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00번 확진자는 은천동에 사는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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