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시장 한대희)은 4일 관내 1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안양시에 사는 주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하 군포시가 공개한 전문이다.
■ 확진자 정보
○ 군포-171 (30대, 안양시)
○ 증상발현 : 9.29.
○ 동거가족 : 1명(배우자) <안양시 통보 완료>
○ 감염경로 : 조사 중
○ 발생경위
▸ (9.29) 증상발현
▸ (10.3) 발열 증상으로 의료기관 진료 및 검사 → (21:00경) 확진
■ 역학조사 결과
○ 의료기관 감염 위험도 평가 실시(10.4) 및 경유 동선 현장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 분류 완료해 상세동선은 비공개합니다.
<의료기관 방역수칙 준수로 자가격리자 없음>
- 접촉자 분류 : 능동감시 5명
- 병원 자체 방역소독 2회 실시(10.3, 10.4)
■ 특이사항 및 조치사항
○ 안양시에 확진자 발생정보 및 가족 등 밀접접촉자 통보(10.4)
○ 확진자 병원 이송 및 자택 방역소독(안양시)
○ 추가 동선 확보를 위한 GPS 및 카드사용 내역 확인 요청(경기도 역학조사관)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