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이 정우면 양지마을에 확진자 발생해 '전체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다고 알리며 마을주민들에게 이동제한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6일 아침 알렸다. 이어 13번째 확진자(남,50대) 관련해 4일(일) 11:14~13:27 수정보석사우나(남탕) 방문자는 보건소 검사를 바랐다.
앞서 순창군청과 곡성군청은 정읍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고 알리며 구절초 구경 등을 위해 방문 자제해 달라고 알렸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의 코로나 관련 알림이다.
#정읍시청
-정우면 양지마을에 확진자 발생되어 전체 이동제한조치 하오니 마을주민들께서는 이동제한에 협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동선 확인시 조치할 계획입니다.
-13번째 확진자(남,50대)가 10.4(일)11:14~13:27 수정보석사우나(남탕) 방문,동시간대에 방문자 보건소(539-6112)검사바랍니다.
#순창군청 #곡성군청
정읍시 코로나19 감염자 8명 발생. 구절초 구경 등을 위해 방문 자제, 불가피한 방문시 마스크 착용, 최소시간 머물기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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