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미스터트롯' 선 영탁이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가수 영탁은 6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타이틀 '영탁 내가 왜 '엘르'에 나와~ 화보촬영 브이로그'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시태그 #영탁 #엘르 #뽕숭아학당을 달아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시종 높은 텐션으로 촬영 현장을 이끌었으며, 카메라 감독의 요구에 맞춰 눈높이와 시선 등을 바꾸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엘르' 화보 촬영 현장은 지난 9월 2일 TV조선 '뽕숭아학당'을 통해 방송돼 화제가 된 바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컬러풀한 수트와 강렬한 패턴의 셔츠 등으로 차려 입은 네 명의 트롯맨은 톱 모델 한혜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그간 방송 활동과 광고 촬영 등을 통해 쌓은 포토제닉한 매력을 맘껏 발휘했다.
특히, 완벽한 자태와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한혜진은 열정적으로 F4의 포즈를 직접 코칭하며 트롯맨의 색다른 변신을 도왔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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