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x임영웅 첫 만남 어땠나, "미스터트롯 우승 예상했다, BTS처럼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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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x임영웅 첫 만남 어땠나, "미스터트롯 우승 예상했다, BTS처럼 세계로"
  • 이태문
  • 승인 2020.10.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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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여왕 이미자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첫 만남을 가졌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22회는 트롯맨 F4가 트롯맨으로 맞이한 첫 추석에 개최된 '2020 트롯 어워즈' 뒷이야기를 내보냈다.

특히, 이미자와 임영웅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져 먼저 '2020 트롯 어워즈' 리허설 현장에서 임영웅은 이미자를 만나기 전 "첫 인상이 중요하다"며 머리를 가다듬고 옷매무새를 매만지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리허설 무대를 지켜보던 임영웅은 "얼음이 돼 무슨 말을 할 수도 없었다"고 밝혔으며, 무대가 끝나자 임영웅은 "너무 영광이다"며 허리를 숙여 이미자에게 인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재회했다. 화분을 들고 찾아간 임영웅은 "난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왔다. 선생님 조사를 했다"고 말하자 이미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미자는 "우리 손자도 30살이 넘었다. 결혼도 해 손주도 있다. 나도 '사랑의 콜센타'를 가끔 본다"면서 "내 노래를 부를 때 마음에 안 든 게 없다. '미스터트롯' 봤을 때 임영웅이 우승할 줄 알았다. 기본이 돼 있다"고 칭찬했다.

또한, "후배들에게 살아있는 나의 뿌리를 지켜달라고 늘 이야기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위로해주는 게 대중가요"라고 조언한 뒤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1위를 했듯이 트로트도 세계 최고를 할 수 있다"며 글로벌 K트롯의 기수가 되어주길 부탁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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