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예능의 절대강자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18.4%로 27주 연속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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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예능의 절대강자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18.4%로 27주 연속 종합 1위
  • 이태문
  • 승인 2020.10.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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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예능의 지존 '사랑의 콜센타'가 시청률 18%를 넘기며 27주 연속 종합 1위와 함께 다시 상승세를 어어갔다. 

8일 방송된 TV조선‘신청곡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8.4%, 분당 최고 19.5%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25회 15.6%, 26회 16.4%에 이어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을 이어갔으며, 지난 24회 18.2%를 뛰어넘는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대세남 TOP6(임영융,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데뷔 연차 도합 180년의 여사6(최진희,정수라, 김용임, 서지오, 금잔디, 조정민)가 승리를 향한 성량-댄스-에너지를 무대에 모조리 발사하며 안방극장을 흥삘로 뒤흔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여신6를 위한 ‘헌정 메들리’를 꾸며 여신6의 광대를 폭발시켰다. 

그밖에도 금잔디는 백댄서까지 동원해 장민호의 ‘역쩐인생:가난한 남자'를 완벽하게 소화해 흥에 겨운 장민호는 함께 춤을 추며 무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김용임과 ‘내 사랑 그대여’로 ‘러블리 듀엣’을 결성하는가 하면, 노래 중간에 큰소리로 “좋아해”라고 고백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그리고 이찬원은 정수라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꿈의 대화’를 열창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꾸몄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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