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화제를 몰고 있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신의 라이브 대결을 내보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28회 예고편이 13일 전격 공개돼 TOP6와 보컬의 신(김태우, 신용재, 나윤권, 조관우, 테이, 임태경)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고편은 '감성이면 감성', '고음이면 고음'이라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으며, '전설은 전설일뿐' '지금은 트롯맨의 시대'의 자막과 함께 보컬의 신에 도전하는 임영웅과 이찬원의 무대가 이어진 뒤 김태우가 "여기 '사기의 콜센타' 아니야?"라고 말해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보컬의 신들은 속속 한 키를 높여달라며 한 치의 양보가 없는 천상의 데스매치를 선보였다.
'사랑의 콜센타'는 현역 트로트 가수들은 물론 여자 발라드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의 대결을 성사시키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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