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7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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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7년 연속 1위
  • 민병권
  • 승인 2020.10.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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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세이브 디 어스 플리스 후드 재킷’
1082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세이브 디 어스 플리스 후드 재킷’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불평률, 충성도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이번 평가에서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지난 7년간의 조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의류 부문의 조사가 신설된 2014년부터 7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은 주력 제품들의 페트병 재활용 비율을 한층 더 높여 친환경 플리스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해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황금피켈상’을 공동 수상한 최석문과 여성 등반가 이명

 

희등, 다양한 종목의 우수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또한 노스페이스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5주년 기념 이벤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착한 운동 습관 캠페인’과 가수 션이 개최하는 착한 러닝 ‘2020 미라클 365 버츄얼 런’을 공식 후원하는 등 건강을 챙기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비대면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공신력과 객관성을 갖춘 글로벌 고객만족도지표인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소비자는 물론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진정성을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대표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영원아웃도어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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