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구청장 이강호)은 14일 저녁 관내 129~1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9번 확진자는 간석4동에, 130번 확진자는 만수4동에, 131번 확진자는 구월4동에, 132번 확진자는 만수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모두 13일 확진된 미추홀구 160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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