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인 #392번 확진자는 수지구 죽전1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고, 용인 #37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시청은 "역학조사 완료 후 동선은 우리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0.15. (목)
- 09:45 :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22:00 : 민간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판정, 경기도 역학조사관 발생보고, 격리병상 요청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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