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5035명(해외유입 3,476명)이라고 밝혔다.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0명까지 늘어난 뒤 하루 만에 두자릿수로 떨어졌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명으로 총 2만 3180명(92.5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5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1명(치명률 1.76%)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대전 2명, 충남 1명, 전북 2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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