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시장 은수미)은 17일 오후 관내 428~4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28번 확진자는 중원구 은행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강남 70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29번 확진자는 중원구 도촌동 섬마을휴먼시아9단지 아파트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인천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