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시장 조광한)은 18일 관내 2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오남읍에 거주하는 2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오남읍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남양주시는 지난 1일부터 15일 사이 우대감돈장군(오남읍 양지로 278 40) 음식점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남양주풍양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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