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698명(해외유입 361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98명, 서울 19명, 대구 5명, 인천 광주 충남 각 4명 등이다.
23일 저녁에도 전국의 각 지자체는 확진자 발생 알림과 접촉.방문자를 찾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언제 어디를 누구와 다녀오셨나요?'
#천안시청
10.18(일) 10:00~13:47 뉴외출준비미용실(사직동) 방문자를 찾습니다. 해당 방문자는 보건소(521-2055~8) 연락 후 검사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블로그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
5명 추가확진. 424~427번(서구 60대, 유성구 20대, 중구 40대, 유성구 60대)자가격리 중, 428번(서구 50대) 동선 파악 후 공개.
#진천군청
광명시129번 확진자 관내동선 안내▲10.19. 11:20~18:20 □□체육시설▲그 외 동선없음▲역학조사·소독완료하여 장소명비공개▲군청홈페이지 참고
#부천시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발생[범박동 거주, 서울 구로구 확진자 접촉자] 자택 및 인근지역 방역소독실시
#남양주시청
10.23.(금) 오남읍 1명, 퇴계원읍 1명, 다산2동 1명 코로나19 확진. 방역상황은 홈페이지, 블로그 참고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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