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벌었냐? 못 벌었다" 함소원, 악플러와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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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었냐? 못 벌었다" 함소원, 악플러와 설전
  • 허남수
  • 승인 2020.10.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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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을 비아냥 거린 네티즌에게 의연한 방식으로 대처했다.

함소원은 28일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함소원님 '아내의 맛' 그때 한 번 나오더니 안 나오고 빠져랑2(함소원이 SNS를 통해 알린 붓기 제거용 차) 때문에 돈 많이 벌으셨나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함소원은 "아니예요. 못 벌었어요 ^^ '아내의 맛' 출연 약속된 출연진 분들 다 방송 나가시고 나서 저희 순서 오면 나갈 것 같아요. 저와 남편, 마마 손 꼽아 '아내의 맛'에서 여러분 뵐 날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함소원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출연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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