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육군 인사사령부와 전역 장병 취업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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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육군 인사사령부와 전역 장병 취업지원 MOU 체결
  • 민병권
  • 승인 2020.10.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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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예정 조리 특기병 중 육군 인사사령부 추천받아 채용
육군 인사사령부와 손잡고 전역 예정 장병 채용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왼쪽)와 육군 인사사령부 박동철 사령관(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지난 27일 육군 인사사령부에서 전역을 앞둔 조리 특기병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와 육군 인사사령부 박동철 사령관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육군이 추천하는 전역 예정 조리 특기병 중 채용조건에 맞는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향후 전역 예정 장병의 채용 영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조리 특기병들이 전문성을 살려 안정적으로 사회 정착할 수 있도록 전역 예정인 조리 특기병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육군 인사사령부와 협력하여 전역 예정 장병들을 다양한 영역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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