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영국의 수도를 묻는 퀴즈에 '잉글랜드'라고 답했다.
미주는 2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 팀원들이 한 번에 같은 답을 외쳐야하는 '이구동성' 퀴즈를 진행했다.
미주는 "지구가 하루에 한 번씩 회전하는 현상은?"이라는 질문에 해맑게 "몰라"라고 외쳤다.
이에 제작진은 난이도를 낮춰 "영국의 수도는 어디?"라는 퀴즈를 냈으나 미주는 "잉글랜드"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럴 때가 아니다. 미주야 너 들어가서 공부해. 지금 아이돌 할 때가 아니다"며 웃었다.
또 전소민은 "어디야? 프랑스?"라고 한 뒤 뒤늦게 "영국 런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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