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구청장 채현일)은 31일 관내 209~2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209번 확진자는 대림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28일 증상이 발현돼 29일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30일 확진됐다.
210번 확진자는 당산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29일 증상이 발현돼 이날 검사에서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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