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오사카(大阪)부는 3일 신규 확진자가 156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50명 이상 발생한 것은 지난 8월 21일 이래로 74일 만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106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이날 90대 여성 환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47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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