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성북 #36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러시아)로 추정된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택 외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북구청은 확진자의 방문장소, 접촉자 분류 등 역학조사를 완료했으며 확진자 자택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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