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시장 서철모)는 10일 관내 165~1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각각 팔탄면과 향남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직장동료인 서울 금천구 101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화성시 165번 확진자]
- 화성시 팔탄면 거주
- 추정감염경로 : 서울 금천구 101번 확진자(직장동료)
- 증상발현일 : 무증상
- 11/9(11:52) : 화성중앙종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1/10(11:30) : 양성판정, 이천생활치료센터 14:00 이후 이송예정
[화성시 166번 확진자]
- 화성시 향남읍 거주
- 추정감염경로 : 서울 금천구 101번 확진자(직장동료)
- 증상발현일 : 11/9
- 11/9(10:00) : 화성중앙종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1/10(11:35) : 양성판정, 이천생활치료센터 14:00 이후 이송예정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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