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이 광양24번(전남 200번) 확진자 동선관련 지난 9일(월) 저녁7시 이후 광양읍 소재 헐크짐 방문자 중 명부 미작성자에 대해 선별진료소 검진을 11일 오전 바랐다.
다음은 시청이 밝힌 확진자 동선이다
[광양 24번(전남 200번) 확진자]
· 20대 남성, 광양읍 거주자
· 11월 1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 오늘(11일.), 01시에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양성통보
<현재까지 확인된 이동 동선>
· 11월 7일 오전 6시 30분 자차로 회사에 출근 오후 3시 퇴근
· 11월 8일 오전 6시 30분 자차로 회사에 출근 오후 3시 퇴근 / 오후 5시 10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LF아울렛의 스시오블랙컨테이너, 원더플레이스, 나이키, MLB를 방문한 후 오후 7시 귀가
· 11월 9일 오전 6시 30분 자차로 회사에 출근, 오후 3시에 퇴근 후 광영동 탁구장 동신관 방문 / 오후 5시 광영동 울금오리식당을 방문 / 저녁 8시 20분 광양읍 체육시설 헐크짐 방문 운동 후 저녁 9시 10분 귀가.
· 11월 10일 오전 6시 30분 자차로 회사 출근 오후 3시에 퇴근 후, 증상 발현 오후 3시 50분 광양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후 바로 귀가.
· 11월 11일 선별진료소로부터 양성통보
이후 추가로 파악된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즉시 재난문자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확진자는 전라남도로부터 순천의료원으로 배정받아 오전 9시 30분에 이송 입원 조치하였습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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