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일본 여행업계 팸투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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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일본 여행업계 팸투어 시행
  • 백진
  • 승인 2015.07.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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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시설 및 서비스 체험… 한국 관광의 안전성 강조

인천공항(사장 박완수)이 21일 오후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일본지역 여행사와 언론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여행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인천공항의 편리함을 알리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사진=인천공항 제공/ 초청객들을 안내중인 인천국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 사진=인천공항 제공/ 초청객들을 안내중인 인천국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

인천공항공사와 대한항공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 5개 지역(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니가타, 오카야마)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등 40여 명이 참석해 환승편의시설, 한국전통문화센터 등 인천공항의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을 직접 안내한 박완수 사장은 “한국에서 메르스 사태는 이제 진정 국면을 맞았다”면서 “앞으로 많은 일본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공항은 8월까지 동남아, 미주,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를 추가적으로 시행해 한국여행의 안전성과 인천공항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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