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시장 장덕천)은 14일 관내 4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부천시 상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마포구청(구청장 유동균)은 14일 관내 206~20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06번 확진자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07번 확진자는 마포구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208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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