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은 18일 관내 #376~3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76번 확진자는 공릉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직장동료인 노원#363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3명은 자가격리 후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377~379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성남시청(시장 은수미)는 이날 #554~55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54번 확진자는 분당구 주민으로 광주#248번 접촉, 555번 확진자는 분당구 주민으로 수원#323번 접촉, 556번 확진자는 분당구 주민으로 성남#555번 접촉으로 감염됐다.
557번과 558번 확진자는 중원구 주민으로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559번 확진자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서초#303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