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국내 최고 ABC 기술과 디지털대성의 교육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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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국내 최고 ABC 기술과 디지털대성의 교육이 만났다"
  • 박주범
  • 승인 2020.11.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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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디지털대성 사옥에 위치한 이러닝 스튜디오에서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김훈배 전무(오른쪽)와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가 KT의 온라인교육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강의를 시연하고 있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교육 서비스 활성화와 교육계 미래 혁신을 위해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ABC(AI, Big Data, Cloud) 역량 기반의 교육 플랫폼에 디지털대성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더해 국내 대표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공교육 환경에서도 필수로 자리잡았고, 온·오프라인 융합형 교육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더불어 양방향 교육 플랫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KT는 올 연말까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시범 서비스를 마친 후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코로나19가 야기한 교육 환경의 급작스러운 변화가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KT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총동원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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