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장인' 임영웅의 가슴이 웅장해진 순간,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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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장인' 임영웅의 가슴이 웅장해진 순간,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
  • 이태문
  • 승인 2020.12.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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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자리잡은 대세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광고 촬영 비하인드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임영웅은 3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 '임영웅 광고 찍다 리즈 찍은 날'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 광고 촬영 현장으로 임영웅은 다양한 디자인의 손목 시계를 차례대로 갈아 차고서 특유의 감성을 살린 포즈로 화보 장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손가락 끝 포인트, 소매를 내려 손목 시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등 한강 뷰가 넓게 펼쳐진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관계자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리버뷰와 함께 더욱 세련된 포즈로 '브리스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영웅표 임영웅만의 포스와 남성미, 그리고 새로운 매력은 그후로도 계속 이어졌고, 브리스톤 관계자들은 임영웅을 위해 특별 제작한 케이크를 선물해 감동시켰다.

실내 촬영에 이어 야외에서 이뤄진 오픈카 촬영에서는 더욱 강렬한 이미지로 변신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야성미까지 선보여 브리스톤 관계자들은 "됐어. 우리 오늘 이걸로 성공했어"라며 환호하기도 했다.

또한, 쿠키 영상에선 한국소비자포럼 주최로 지난 10월 12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목적지에 도착한 임영웅은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입장했고, 부토니에를 꽂고 다리가 길어 보이게 전신샷도 촬영한 그는 포토월에 나서기 직전 잠시 멍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목이 아픈데도 축구를 하고 싶네"라고 그 이유를 직접 밝혀 앉으나 서나 축구 생각을 하는 '축구광'의 모습을 보여줬다. 

수상자의 이름호명을 받고 포토월에 선 임영웅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다. "2020 올해 브랜드 대상 파이팅!!"을 외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남자 광고모델 및 남자 트로트가수 부문의 2관왕을 달성한 임영웅은 가슴이 웅장해진 표정으로 트로피를 바라보며 "선물처럼 주신 상, 소중히 이 마음 간직하겠다"며 새로운 도전과 비약을 다짐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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