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은 2일 관내 341~34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41번과 342번 확진자는 동안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1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서울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43번과 344번 확진자는 동안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11월 30일 가래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안양338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345번 확진자는 동안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서산51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46번과 347번 확진자는 만안구, 348번과 349번 확진자는 동안구 주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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