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은 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57번·58번·62번·63번 확진자는 감문면, 59번 확진자는 대신동, 60번 확진자는 자산동, 61번 확진자는 지좌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경주시청은 4일 관내 122~12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2번 확진자는 경주시118번 확진자 접촉으로, 123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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