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경이로운 소문’ 평균 6.7%, 최고 7.2% ... 경이로운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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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경이로운 소문’ 평균 6.7%, 최고 7.2% ... 경이로운 고공행진 
  • 박홍규
  • 승인 2020.12.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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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타파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경이로운 소문’ 4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6.7%, 최고 7.2%를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5.3%, 최고 5.7%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멈출 줄 모르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6일 방송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소문(조병규)의 학교 퇴학에서 카운터 자격 박탈 위기까지, 반전이 거듭되는 스펙터클한 전개가 이어지면서 안방극장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소문은 자신을 잡기 위해 절친 주연(이지원)과 웅민(김은수)을 납치한 일진 무리에게 분노했다. 특히 뜨겁게 오열하며 극한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소문의 주변으로 오로라빛 융의 땅이 용솟음치듯 터져 나왔고, 카운터즈와 융인 위겐(문숙)은 감정 컨트롤이 안 되는 소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걸 알게 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위급한 상황이 긴장감을 높였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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