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음악회' 한복 입은 김호중, 영혼의 울림으로 '천상재회' 감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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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음악회' 한복 입은 김호중, 영혼의 울림으로 '천상재회' 감동 무대
  • 이태문
  • 승인 2020.12.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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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트바로티' 김호중이 2년 전 부른 감동의 '천생재회' 무대가 공개됐다.

신라문화원TV는 3일 타이틀 '그때 그 시절,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서악서원에 있었다! 천상재회'로 깊은 울림의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2018년 9월 1일 경주 서악서원에서 열린 '고택음악회' 모습으로 김호중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살려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를 열창했다.

경주 '고택음악회'는 문화재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라문화원 주관,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행사다.

한편,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김호중을 아끼는 팬들은 '귀한 영상의 진한 감동' '천상의 목소리' '명품 중의 명품' 등의 댓글을 연이어 달았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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