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백종원과 함께하는 '포차 720'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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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백종원과 함께하는 '포차 720'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 황찬교
  • 승인 2020.12.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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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광고 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한 유튜브 프로젝트 '포차 720'의 4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카스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에피소드는 백종원 대표와 함께한 출연진들이 즐겁게 그간의 소회를 나누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이어 백 대표는 자신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맥주를 찾는 비법도 공개했다. 맥주에 얼음을 넣어 고유의 향을 더욱 강하게 느껴보는 것이 그것. 출연진들은 카스는 얼음과 함께 마셔도 오랫동안 맛과 청량한 탄산감이 유지된다며 감탄했다.

지난 10월 첫 공개된 '포차 720'은 백 대표가 운영하는 '맥주포차' 컨셉의 유튜브 콘텐츠로 총 4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카스의 짜릿한 맛을 최상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소맥 레시피를 소개하고, 평소 카스의 진정한 팬임을 자처해온 개그우먼 심진화가 합류하는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제공했다. 영상을 시청한 소비자들은 "실제 맥주를 마시며 즐겁게 촬영하는 게 보이네" "광고인 줄 아는데도 재미있어서 광고를 찾아 들어온다" 등 재미와 진정성을 함께 잡은 콘텐츠에 호평을 남겼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백종원 대표와 함께한 첫 프로젝트 '알짜 맥주 클라쓰'에 이어 '포차 720'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만의 장점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는 올 한 해 백종원 대표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맥주 애호가인 백 대표의 해박한 맥주 지식과 소탈한 스타일의 소통방식을 바탕으로 한 이색 온라인 맥주 클래스인 '알짜 맥주 클라쓰'가 첫 번째 프로젝트. 지난 5월 공개된 '알짜 맥주 클라쓰'는 백 대표가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크쇼로 풀어낸 맥주 정보 콘텐츠다. 라거 맥주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 카스와 막걸리를 조합한 이색 칵테일인 '막카스' 등을 소개했다. 한 달간 공개된 에피소드 네 편의 총 조회수는 13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어, 카스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6월 초 백대표와 함께 "다시 짜릿하게 부딪칠 그날까지, 치얼업(Cheer up)!"이라는 TV 광고도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코로나 위기 이전 활기찼던 골목상권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시의 적절하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사진=오비맥주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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