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60명 증가했다.
주요 집단감염 장소로 증가 상황을 살펴보면, 종로구 소재 파고다타운 관련 7명, 중구 소재 콜센터Ⅱ 관련 6명,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 3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시설 관련 2명 등이 증가했다. 이밖에 은평구 소재 역사 관련해서 2명, 제주도 퇴직교사 모임 2명, 동대문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1명이 늘어났다. ,
현재 서울시의 총 누적확진자는 1만1585명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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