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즐겨요!'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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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즐겨요!' 광고 공개
  • 김상록
  • 승인 2020.12.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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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에서 운영하는 던킨이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즐겨요!’ 광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던킨 광고는 연말 캠페인 ‘윈터 스테이’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던킨 도넛과 커피를 집에서 배달로 간편하게 즐기는 모습을 빠른 속도감과 간결한 연출로 담아냈다.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울리는 ‘띵동’ 초인종 소리, 산타할아버지의 목소리 등 청각적인 요소와 빨간 털장갑, 루돌프의 뿔 등 시각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흥미 유발과 메시지 전달을 모두 잡았다. 이번 광고는 던킨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은 광고 공개를 기념해 12월 한 달 간 풍성한 배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날까지 해피오더 주문 시 배달비가 무료이며, 연말까지 각종 배달앱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에서는 12월 28일까지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3000원 할인,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는 포장 주문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에서는 12월 24일까지 6000원 할인이 적용되는 한편, 요기요에서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3000원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배민데이’나 일요일마다 진행되는 ‘요기요 슈퍼레드위크’ 등 배달앱 자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12월 내내 특별한 배달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던킨은 연말 캠페인 '윈터 스테이'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겨울에 어울리는 제품과 힐링에 꼭 필요한 굿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달 선보인 ‘허쉬 도넛’에 이어 ‘콧대높은 눈사람’, ‘화이트 리스 츄이스티’, ‘해피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도 출시했다.

던킨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던킨과 함께 집에서도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탄생했다"며 "던킨은 해피포인트 앱과 배달 앱 등을 통해 도넛, 커피, 간편식 등의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활발히 운영 중이니 올 겨울에 꼭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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