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두유가 블랙푸드 흑임자를 이용한 ‘흑임자두유’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흑임자두유’는 바쁜 한 끼 식사 대용이 가능한 건강식 음료이다.
‘흑임자두유’는 예전부터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동물성 대체 식품류를 개발한 ‘삼육’에서 출시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삼육두유는 이미 ‘검은콩호두아몬드’ ‘검은콩앤칼슘’ 두유로 블랙푸드 시장에서 건강음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주원료인 흑임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 노화예방,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삼육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과거의 문화는 촌스러운 것이 아닌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감성적인 ‘뉴트로’트렌드를 식품으로 나타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실 수 있도록 흑임자의 고소한 맛과 풍미가 가득 담긴 두유를 연구했다”며”간식이나 한끼 대용으로 적합하기 때문에 모든 연령대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흑임자두유는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삼육두유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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