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은 18일 관내 535~55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4동, 면목5동, 묵1동, 망우본동, 망우3동, 신내1동, 신내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역학조사 중이다.
부평구청은 이날 관내 472~48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72번 확진자는 부평구 확진자 접촉, 473번은 유증상자, 474번은 부평구 확진자 접촉자, 475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476번은 부평구 확진 가족 접촉자, 477번은 유증상자, 478번은 서울소재 확진자 방문장소 근무자, 479번은 서구 확진자 접촉자, 480번은 부평구 확진자 접촉자, 481번은 남동구 확진자 접촉자, 482번은 부평구 확진자 접촉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성남시청은 이날 관내 952~95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952번 확진자는 성남 950번 가족 접촉자, 953번 확진자는 강남구 소재 직장내 감염자, 954번은 이천 125번 접촉자, 955번은 성남 954번 가족 접촉자다.
경북 군위군청은 이날 관내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9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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