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제시, 용인시,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거제 136번은 거제 106번과 접촉했으며 스크린 골프장 관련 확진자다.
거제 137번은 거제 100번의 가족이며 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거제 138, 139번은 130번과 접촉했다. 장평아일랜드피트니스 디큐브점 관련 확진자다. 거제 140번의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다.
용인 835번(기흥구 언남동), 용인 837번(수지구 죽전2동)은 무증상이며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 836번(처인구 해곡동)은 용인 832번(동거인)의 접촉자다. 용인 838번(수지구 풍덕천1동)은 구로구 322번과 접촉했다.
수원 681번(권선구 입북동)은 수원 677번(동거가족), 수원 682번(권선구 세류2동)은 수원 666번(동거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683번(권선구 평동 (고색동))의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수원 684번(장안구 연무동)의 추정 감염경로는 수원 480번(동거가족)과 접촉이다. 나머지 동거 가족 2명(수원 570, 684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685번(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19일 진단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은 뒤 이날 재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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