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조용필 패티김 인순이 이선희에 이어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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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조용필 패티김 인순이 이선희에 이어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 이태문
  • 승인 2020.12.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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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트바로티' 김호중이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제안받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해외에 있는 공연 기획사에서 김호중 전역 후 카네기홀 공연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1891년 개관한 카네기홀은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연장으로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 최고의 가수만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뮤지션 중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대중 가수로는 조용필, 패티김, 인순이, 이선희 등이 무대에 섰다.

현재 4급 공익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김호중은 소집 해제 후 카네기홀 공연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호중은 전작인 정규 1집 '우리가(家)'가 이미 50만 장 이상 팔렸으며, 11일 공개한 새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도 선주문량만 50만 장에 육박해 올 한해 선보인 2장의 앨범으로 연간 음반 판매 총 100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또한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과 함께 11월에 이어 12월에도 기부천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00%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기부천사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사진 = MBN 뉴스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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