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수칙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일반화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면 피지와 먼지가 피부 가까이에 밀집되어 가려움증과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마크 내부 습도가 높아져 모낭염을 일으킬 수 있어 피부 트러블 해결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에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닥터아리보(Dr. Arrivo) 등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들이 주목 받고 있다.
닥터아리보 대표 상품인 '더 제우스 스와로브스키’는 프레스티지 피부케어 마사지기로, 100여 명의 의사와 에스테틱 샵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미백, 탄력, 트러블 케어 및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MFIP(Mid Frequency Interval Pulse)라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MFIP는 중주파 단속 펄스로, 지압 마사지를 고도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용액 도입 깊이를 측정하여 4가지 에너지를 모아 피부와 접촉하는 순간 에너지를 발산해 관리를 돕는다.
특히 세포 이원화를 통해 콜라겐, 비타민C, 히알루론산 등 고분자 유효 성분을 진피까지 도달시키며, 미세 전류 근육 운동을 돕는 EMS(Electircal Muscle Stimulation) 기술을 활용해 페이스 라인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LED 컬러 케어 기술도 탑재했다. 3가지 컬러 광선 요법을 활용해 5가지 모드로 피부 트러플별로 관리할 수 있다.
주름 및 피부처짐 개선 시 도움을 주는 'RED 모드', 기미•주근깨 해결을 돕는 'GREEN 모드', 트러블 및 피지에 도움을 주는 'BLUE 모드'로 구성됐다. 종합 풀라이트 모드를 통한 다양한 피부 트러블 및 안티에이징 효과, 그리고 종합 라이트 플래시 모드를 통한 미용액 침투를 돕는 효과를 제공한다.
한편 닥터아리보는 집안에서 에스테틱 샵에서 케어 받는 효과의 다양한 홈케어 뷰티기기를 출시하고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