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티바는 지난 16일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한 신제품 ‘엘라스틴 데스모신’이 전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25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 준비한 수량 모두 판매됐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과 가장 밀접한 탄력단백질 중 하나인 엘라스틴에 주목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가다랑어에서 추출한 엘라스틴을 사용하여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이라는 독특한 2종의 아미노산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셀티바 관계자는 “엘라스틴은 소, 돼지 등에서도 추출할 수 있지만 포유류 엘라스틴은 항생제 잔류, 동물 질병 등의 문제로 비교적 안전한 어류 유래의 가다랑어 엘라스틴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가다랑어 엘라스틴 펩타이드를 사용한 엘라스틴 데스모신이 안전한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아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 전체 매진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셀티바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향한다’는 모토로 성분 및 기능별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온라인 입소문을 모으며 성장했다. 최근 '소비자가 뽑은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강식품(엘라스틴)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사진=셀티바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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