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남 영탁, "2020 음악인으로서 다시 태어났다. 2021 새해는 정·신·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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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남 영탁, "2020 음악인으로서 다시 태어났다. 2021 새해는 정·신·무·장!"
  • 이태문
  • 승인 2021.01.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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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선 영탁이 2020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신축년 새해 각오를 밝혔다.

영탁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타이틀 '영탁 Vlog 나오비오 팬사인회'로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2021년 신축년 새해 인사를 했다.

영상에서 "12월 30일 수요일 오후 10시 10분"이라고 밝힌 영탁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끝나간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무엇보다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음악인으로서 다시 태어난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2020년을 되돌아봤다.

이어 '정신무장'을 강조한 영탁은 새해 각오로 4행시에 도전해 "정신없이 달려온 2020년, 신축년 한해도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도록 하겠다, 무인불승의 자세로 참고 이겨내며, 장민호 외 5인, 열심히 달려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4행시 성공을 기뻐하며 "계속 함께 해 주실거죠? 내가 너무 고맙고 감사하기 때문에 뭐라도 더 해 드리고 싶다"고 밝힌 영탁은 "올 한해 저랑 함께 힘차게 달려 보자, 찐찐찐 찐이야"를 외치며 마무리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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