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카페창업 '디저트39', 업종변경자 위한 성공아이템으로 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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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카페창업 '디저트39', 업종변경자 위한 성공아이템으로 문의 늘어
  • 허남수
  • 승인 2021.01.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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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페 및 외식업들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배달 위주의 소비생활이 변화되면서 카페 및 외식업계에서도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선보일 경우 배달 서비스는 필수다.

이러한 배달 서비스는 흔한 창업아이템이 돼 최근에는 경쟁력과 차별성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디저트 프랜차이즈 '디저트39'는 집에서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이유로 유망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창업자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디저트39는 카페업계에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해 디저트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집에서는 음료나 커피를 간단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지만 디저트 같은 경우는 장비와 재료가 필수 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홈디족이 편히 집에서 먹기 위해 디저트 배달이 늘어난 이유로 꼽히기도 하다. 

'디저트39'는 세계 유명 디저트를 국내로 들여와 새로 만들어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이자 카페프랜차이즈 업계 리딩 브랜드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도쿄롤, 크로칸슈 등 1인의 양에 맞게 디저트를 구성했으며 최근에는 대용량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 메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에 혼자오는 고객에 맞췄으며 1인가구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카페 배달을 통해 디저트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이 한층 더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저트39는 아이템의 경쟁력이 높으며 이에 임대료와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가 자체 제과를 갖췄으며 각 가맹점에 완제품으로 배송하기 때문이다. 매출 안정성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방식으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효과가 있어 비싼 상권에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1인 소자본 창업 관련자는 "디저트39의 창업 아이템이 코로나19에 강한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며 "소규모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중심으로 남자소자본창업이나 여자소자본창업 문의가 활기를 띠고 있어 코로나19 속에서도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인 소자본창업에서부터 요즘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자사 기존 점주들이 추가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사례도 증가하며 타 자영업에서 업종변경창업 하는 가맹점주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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