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수원시, 시흥시, 하남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948번(팔달구), 949번(권선구)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950번은 오산 187번(동거가족)과 접촉했으며 951번은 수원 833번(동거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952-954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시흥 531번은 안양 809번, 533-536번은 인천 서구 480번과 접촉했다. 537번은 부천 1110번과 접촉했으며 538번은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532번은 해외입국자다.
하남 294-297번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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