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이 관내 확진자 11명 발생을 11일 알렸다. 발생지역은 면목동 7, 상봉동 1, 중화동 2, 신내동 1명이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군포시청은 직장내 감염 1명 발생을 알렸다.
동작구청은 관내 5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확진자 동거인 검사결과 가족 간 감염으로도 이어졌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의 확진자 개요와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이다.
# 중랑구청
1.11.(월) 확진자 11명(885~895번, 면목2,면목5,상봉1,중화2,신내1)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완료 즉시 홈페이지 공개 예정입니다.
# 군포시청
군포 530번 확진자 발생. 상세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SNS 등 참조바랍니다.
# 동작구청
912~916번째 확진자(완치자 620명)발생,상세내용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확인해 주시기바랍니다.
■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912~916번째까지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 확진자 912~916번은 1월10일(일) 검사를 받고 1월11일(월) 코로나19 확진 판정
○ 912~915번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
○ 916번 감염경로는 확인중에 있습니다.
■ 동거인 관련
- 확진자 912번 3명 [검사완료(양성2),검사예정1]
- 확진자 913번 3명 [검사완료(양성2),검사예정1]
- 확진자 914번 3명 [검사완료(양성2),검사예정1]
- 확진자 915번 없음
- 확진자 916번 2명 [검사예정2] 입니다.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자택 및 이동동선 방역 실시 예정이며, 역학 조사 이후 공개대상 이동동선이 있는 경우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