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발표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 가능성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각 지자체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려왔다.
#동작구청
933,934번째 확진자(완치자 681명)발생,상세내용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확인해 주시기바랍니다.
#영주시청
영주시 59번 확진자 발생, 의정부 746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1월7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13일검사 후 14일확진, 이동동선 없음.
#전주시청
전북962번째(전주) 확진자 발생 /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 양성 / 자택 소독 완료
#천안시청
확진자 2명 발생[①자가격리 중 양성②자발적검사]조치중.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검사받기, 주기적 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의왕시청
의왕 162번 확진자 발생, 세부내용은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산시청
1월13일 8명 확진(해외입국1명, 밀접접촉7명)/친인척·지인간 접촉 자제,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의심증상 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청
1월13일 19시이후, 신규 확진자 4명(508~511번) 발생하였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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