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프랑스 모델이자 예술가인 ‘샤론 알렉시(Sharon Alexie)’와 함께 한 SPRING 2021 캠페인을 공개했다.
‘파리의 봄’ 컨셉의 이번 캠페인에는 자신감 넘치는 샤론 알렉시의 즐거운 에너지가 포토그래퍼 팀 엘카임(Tim Elkaim)에 의해 그대로 담겼다.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는 지미추를 상징하는 ‘상반된 매력과 대담한 정신을 가진’ 여성이 자신 있게 도시를 누비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미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Sandra Choi)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에너지와 움직임, 자신감을 불어넣는 정신은 나에게 ‘봄’을 상징하며, 지미추가 지향하는 여성의 모습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샤론은 이 모든 활기찬 요소들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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