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천시 2명, 천안시 3명, 광주광역시 3명, 김포시 4명 확진자 발생[코로나19,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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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천시 2명, 천안시 3명, 광주광역시 3명, 김포시 4명 확진자 발생[코로나19, 16일]
  • 황찬교
  • 승인 2021.01.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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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연속 500명 대에 머물렀다. 

전반적으로 감소세지만 요양시설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개인 간 모임이나 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높아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17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각 시군구청은 16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김천시청
99·100번 확진자(96번 확진자 접촉) 발생, 역학조사중, 동선추후공지, 도배업종에 종사하시는분은 오늘중으로 보건소에 상담후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천안시청
확진자 3명발생[①해외입국자②자가격리중양성③자발적검사] 관련 조치중.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광주광역시청
오늘(11시 기준) 확진자 10명 발생했습니다. 1419~1425번, 1427번, 1428번 광산구, 1426번은 남구 거주자입니다.

#김포시청
김포시 583번~586번 확진자 4명, 1월 16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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