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오투 UV-C LED 살균가습기 99.9% 살균시험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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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오투 UV-C LED 살균가습기 99.9% 살균시험 인증 완료
  • 허남수
  • 승인 2021.0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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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상황에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각종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방역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술, 담배 등을 줄이고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며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등 생활습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울러, 실내의 적정습도를 유지해 건조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확산과 이에 따른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도 빠뜨리면 안된다.

최근 강추위와 코로나 19 확산세 등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습기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집안 내 필수템인 가습기는 가열식과 초음파식 그리고 자연기화식으로 구분된다. 

가열식은 물을 가열해 증발하는 뜨거운 수중기를 분사하는 것으로 위생적인 반면에 물 끓이는 소리로 인한 소음과 높은 소비전력이 단점으로 꼽힌다. 초음파 방식은 고주파와 진동을 이용해 미세한 물방을을 만들어 방출하는 방식으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가습방식이나 자주 세척하지 않을 경우 세균 번식 우려가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자연기화식의 경우 넓은 가습범위와 안전성이 장점이나 주기적인 필터 교체와 고가격으로 부담이 크다.

세균 번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최근 출시되는 초음파 가습기에는 UV-C LED를 장착해 살균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닥터오투 UV-C LED 살균가습기는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CL)에 의뢰하여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는 것을 확인했다.

닥터오투 관계자는 "UV-C LED 살균가습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가습기는 주기적으로 세척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며 편리한 세척을 위해 물통 분리 등 통세척이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닥터오투는 UV-C LED 살균가습기 1차 물량 완판 기념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고객후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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