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채널, 전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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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채널, 전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 허남수
  • 승인 2021.01.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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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광주, 제주에 21개 매장이 있는 바디채널 피트니스가 직원과 회원 안전을 위해 전직원 코로나 19 검사를 시행했다.

바디채널은 18일 센터 오픈을 하는데 있어 전직원 15일까지 검사 완료,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바디채널은 운영기간 중 하루 3번 방역, 손소독제 배치 , 운동머신 살균 시트지 부착등 방역을 실행하고 있다.

이에 바디채널 김효남대표는 "최근 실내체육시설업에 대해 코로나 감염에 우려로 운영중단이라는 정부지침을 6주동안 진행을 하였는데 이에 대해 회원들에게 안전을 주는 피트니스가 되고자 전직원 검사를 과감히 추진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1월 18일 부터 바디채널은 오전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을 재개하며 정부지침에 따라 샤워실, 격렬한GX운동 등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한편 바디채널은 이번 18일 센터오픈을 맞아 고객들에게 운동정보를 비대면으로 제공해줄수 있는 모바일 운동정보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보디빌딩이나 유명 운동인플루언서들이 하루 운동 프로그램, 운동 방법, 식단 또는 레시피등 다양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바디채널 고객들은 현재 웨어러블을 착용하여 운동하면 심박수 정보등을 바디채널 어플리케이션이나 센터 내부 모니터를 보고 피드백을 받으며 운동을 진행하고있다.

바디채널 김효남대표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기간동안 고객들이 운동하고 싶어 했을거라고 본다. 앞으로 바디채널은 고객 올바른 운동습관과 목표 달성을 돕는 식습관 등 운동 토탈 솔루션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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