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집단감염發 감염자 수는 안정적 수준으로 감소했지만, 가족·이웃 간 개인 접촉 감염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가족, 지인 간 모임 자제를 바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은경 청장은 "집단 감염자 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젠 가족·이웃 간 개인 접촉 감염 사례가 증가고 하고있다."며, "소중한 가족을 위해 가족 간 거리두기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양시청은 관내 확진자 3명 발생을 22일 오전 알렸다.
# 안양시청
안양 890~892번 확진자 발생. url.kr/igP7E8 동선 등 추가정보는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 #안양890(만안구)
❍ 증상발현일 : 1. 20.(수) (증상 : 인후통)
❍ 검체채취일 : 1. 20.(수) (만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확진일자 : 1. 21.(목)
❍ 감염추정경로 : 안양#884 동거가족
❍ 조치사항 : 병상배정 요청 및 이송 예정
■ #안양891(동안구)
❍ 증상발현일 : 무증상
❍ 검체채취일 : 1. 21.(목)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확진일자 : 1. 22.(금)
❍ 감염추정경로 : 안양#880, #886번 동거가족으로 감영 추정
❍ 조치사항 : 병상배정 요청 및 이송 예정
■ #안양892(동안구)
❍ 증상발현일 : 1. 18.(월) (증상 : 기침)
❍ 검체채취일 : 1. 20.(수) (범계역 임시선별검사소)
❍ 확진일자 : 1. 21.(목)
❍ 감염추정경로 : 조사중
❍ 조치사항 : 병상배정 요청 및 이송 예정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